본문 바로가기
잡학지식

천재 같아보이는 예술가들만 예술을 해야하는 건 아닐까?

by 오르페우스 2020. 7. 7.

 

인 치 모차르트 피카소 세상을 바꾼 천재 예술가들의 예술가들은 종종

남들이 도저히 흔한 알 수 없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천재성을

드러내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예술은 과연 재능 일까요

20세기 들어 현대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사람의 능력을 개념화 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진흥 r 뜻하는 iq 청소 및 사회적 지능 을 말하는 2q 개념도 탄생

햇죠 한동안 이 개념은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유행했고 많은 심리학자들은

이를 테스트 하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20세기 5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사람의 능력을 이 두 가지 개념만 으로 설명하긴 어렵다 며

다중지능 이론을 내놓는데 요 가 등 않은 사람에겐 언어 지능 운동 지능을

포함해 총 9가지 지능이 존재한다 고 말했죠

그리고 그 중에 음악 지능도 있었는데요 god's 너는 특수형 에게

지능이 높은 자는 그 영역의 종사 할 때 창의성을 극대화 한다 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말해 음악 지능이 높은 사람은 음악에 있어 가장 높은

창의성을 가지고 반대로 운동 같은 다른 영역에서는 빛을 발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 각각의 지능을 발견하고 꾸준히 교육시켜야 성공한 라고

말했죠 이에 더 의 심리학자 존 헤이 스는 새로운 이론을 내놓습니다

페이스는 고전 유명 작곡가들이 언제 첫 성공 살을 서 했는지 조사

했는데요 모든 작곡가들이 처음 작곡을 시작하고 나서 10년이 지난 후에

성공 장을 내놓았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더불어 화가와 시인 의 경우도 분석하는 데 요 모든 유명 예술가들이

예외없이 무명의 10년의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 하죠 그리고 능력의

발현을 위해선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10년의 법칙 을 내놓습니다

이는 다중지능 이론과 함께 20세기 후반 유행 했는데요

덕분에 예술적 성공은 선천적 3 능에 빠른 발견과 꾸준한 후천적 노력 을

통해 이루어진다 는 공식이 빠르게 퍼져나가 쬲 하지만 2013년 새로운

연구가 등장합니다 미국의 제 캠 브릭 연구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노력이

예술분야에서 실력 차이를 결정짓는 비율은 높아야 25% 에 불과하다 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의 이러한 발표는 학계와 교육계 를 뒤집어 엎고 실제로 한국에서도

노력의 배신 이라는 주제로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죠

특히나 많은 언론들은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선천적 재능 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제 캠 브렉 연구팀은 선적 3 능에 중요성을 연구 하지 않았습니다

예술에 있어 노력에 비중 마늘 연구한 것이죠 다시 말해 운 사회적 환경

재능 노력 등 다양한 요인 중에서 노력에 비준이 20% 내외 라는 연구

였는데요 노력에 반대가 반드시 재능 많이 아니기 때문에 재능이다 달하는

언론의 반응이 잘 못했다는 지적도 이어졌죠

심리학에서는 선천 썸 을 연구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쌍둥이 연구 줘 쌍둥이 연구는 일란성 이란성 을 9분해서 로의 능력

차이를 통해 유전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연구 인데요 때때로 가정환경 등의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기 위해 쌍둥이 지만 서로 다른 가정에서 자란 입양아

연구를 진행하기도 하죠

일례로 it 와 관련된 상준이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는데요

가름 가정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 iq 는 다른 가정에서 자란 이란성

쌍둥이 의 경우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가졌죠 또한 따로 자랑 이란성

쌍둥이의 iq 상관관계가

함께 사란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 보다 높은 상관성을 보여줬는데요

이는 iq 에 있어 사회적 환경보다 유전적 능력이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흥 연구의 국한된 얘기 였죠

예술에 있어 중요한 창의성 과 관련한 쌍둥이 연구도 있었는데요 어느정도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이긴 하지만 창의성을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정도는

천차만별이었다 실제로 쌍둥이의 창의성이 비교 연구를 진행한 학자 레즈

니트는 자신의 연구에 대해 창의성 을 규정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이

연구의 결과를 1번 하긴 어렵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예술적 재능을

연구하는 많은 연구들은 시대에 따라 요구하는 예술적 재능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빨아서 예술적 재능을 특정 하기 어렵다 고 말하죠

모짜르트 나 다빈치 같은 재능을 가졌다 하더라도 1대 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에서 어떻게 발현되지 어렵고 최근에는 예술에 있어 다양성을 중시하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이를 특정 아기 더욱더 힘들어 졌다는 것이죠 최근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진은 창조성 을 연결하는 새 요소로 기술 재능

그리고 관용 을 꼽았습니다 창작자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사회적으로 얼마나

포용해 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에 따라 창 지성 을 장려하는 교육에 대해서도 반 순이 창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의견을 코오롱 하는 환경과 분리도 조성이

필요하다 고 말하죠

독일의 철학사 칸트는 천자를 새로운 역할을 꽃피우는 주체라고 말았습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시대와 예술 앞으론 또 어떤 천사들이 굉장 할까요